컴퓨터공학과 자격증, 전공대비와 취업준비 한방에!

 

컴퓨터공학과 자격증, 전공대비와 취업준비 한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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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육대통령 서균쌤입니다.

 

오늘은 컴퓨터공학과 자격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문과학생들이 토익이나 회계, 어학연수 등으로 자신의

 

스펙이나 값어치를 높인다면 우리 공학계열 학생들,

 

그중에서도 컴퓨터공학과는 아무래도 자격증이나

 

졸업작품, 기술면접 준비 등으로 자신의 능력을 증명해야

 

하는데요. 그래서 이번 글은 컴퓨터공학과 자격증과

 

관련된 내용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컴퓨터공학과 자격증은 보통 왜 준비할까요?

 

이건 아마 학년별로 다르지 않을까 싶네요.

 

일반적으로 고등학교때 미리 컴퓨터공학과 자격증을

 

준비하는 친구들은 '자기추천전형'같은 수시모집시

 

조금이라도 유리하기 위해서 준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학교 1, 2학년때 컴퓨터공학과 자격증을 준비한다면

 

그건 대부분 'IT특기병'을 위한 것일테고 간혹 학교에

 

따라서는 자격증을 취득하면 일정부분 학점으로 인정

 

해주는 곳도 있어서 그러한 목적으로 따는 경우도 있죠.

 

 

3학년 이후에 준비하는 컴퓨터공학과 자격증은

 

아무래도 졸업시험 대체를 위한 목적이거나 대부분은

 

취업준비를 위해 미리 취득해두는 경우가 많을껍니다.

 

또한, 4학년 이후에만 자격요건이 되는 정보처리기사의

 

경우 컴퓨터공학과 자격증 중 거의 필수라고 얘기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중요하고 꼭 따야하는 자격증이니

 

별표 3개 체크해두면 좋겠네요.

 

 

그렇다면 컴퓨터공학과 자격증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컴공에서 전공으로 배우는 분야는 크게 프로그래밍 파트와

 

서버나 운영체제, 네트워크 통신분야, 데이터베이스 분야,

 

정보보안이나 해킹방어 분야, 이렇게 5가지입니다.

 

각 분야별로 국가자격증이 있고 국제자격증이 있는데요.

 

정보처리(산업)기사, OCJP, 리눅스마스터, LPIC, MCITP, MCSE,

 

네트워크 관리사, CCNA, CCNP, PC정비사, OCA, OCP,

 

정보보안(산업)기사, CISSP, CISA 등이 있죠.

 

 

보통 컴퓨터공학과 자격증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제일

 

많이 활용하는게 바로 방학기간인데요. 국제자격증의 경우

 

빠르면 1개월에 한가지씩 합격할수도 있기때문에 시간을

 

잘만 활용한다면 학기중에 얼마든지 여러개의 자격증을

 

준비해둘수도 있습니다. 다만, 주의할점은, 자격증 준비를

 

통해 자신의 스펙을 높인다고해도 실제로 활용하고 직접

 

업무를 수행해 낼 실력이 없다면 말짱 도루묵입니다.

 

분명히 IT기업에서는 실무능력이 있는 인재를 채용하기

 

원하기 때문이죠.

 

 

오늘은 이렇게 컴퓨터공학과 자격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학기중에 미리 자격증 준비를 하게되면 중견기업 이상의

 

회사에서는 아직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전공학점까지도

 

자연스럽게 대비할 수 있게되고 취업준비까지 병행하게

 

되니 1석 3조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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