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베이스 서버관리자 네트워크 이직에 대하여..

 

데이터베이스 서버관리자 네트워크 이직에 대하여..

- IT엔지니어의 이직시 도움되는 자격증과 참고사항.

 

 

 

안녕하세요, 교육대통령 서균쌤입니다.

 

오늘은 IT엔지니어 이직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데이터베이스나 서버관리자

 

네트워크 분야에 있다가 이직을 희망하는 분들이

 

어떤것들을 준비하면 도움이 될지, 혹은 해당분야로

 

이직을 준비하는분들은 어떤점을 유의해야 할지

 

지금부터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데이터베이스는 자료를 저장하고 관리하여 보다

 

효율적인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해주는 분야입니다.

 

IT업계에서도 고급분야로 손꼽히며 안정적인 환경과

 

좋은 대우 등으로 많이 알려져있죠. 다만 그런만큼

 

나오는 사람이 없어 뽑는 사람도 적은 아이러니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국내에서 데이터베이스 이직은

 

서버엔지니어나 개발자에서 넘어가는 경우가 흔하며

 

너무나 당연히 OCP자격증같은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에 대한 자격증이나 SQL언어에 대한 지식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서버관리자 이직의 경우에는 리눅스 서버운영체제를

 

사용하는 곳도 있고 윈도우를 사용하는곳도 있고

 

두가지를 같이 사용하는 기업들도 많기때문에 가급적

 

두가지 서버운영체제 모두에 대한 설치 및 운영관리,

 

백업, 복구, 명령어 등에 대한 지식을 요구합니다.

 

최근 유닉스 서버는 워낙 고가이다보니 많이 사용하지

 

않는 추세이기에 필수적으로 알아야하는 기술은

 

아닙니다. 물론, 배워두면 도움이 되긴 하겠지만요.

 

 

관련 자격증으로는 LPIC, 리눅스마스터 1/2급, MCSA,

 

MCSE 등이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무난한 근무환경과

 

적당한 수요, 유연성있는 업무시스템 등이 장점이며

 

최근 전문적인 IT인력을 상시채용하기 부담스러워

 

하는 기업들이 많아짐에 따라 SM기업들도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때 전망도 나쁘지 않겠습니다.

 

 

그렇다면 네트워크 이직은 어떨까요?

 

네트워크분야에서 근무환경이 좋지 않은 회사로

 

취업했던분들은 2~3년차까지도 잦은 출장과 실무를

 

배우기 힘든 영업직, 케이블설치 업무 등만 보다가

 

지쳐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문적으로 준비하면

 

충분히 좋은 조건과 연봉에서 근무를 할 수도 있고

 

우리나라를 IT강국이라고 불리게 해주는 분야인만큼

 

시장성이나 비전은 정말 좋습니다.

 

 

다만, 자신이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나 비용이 적고

 

제한적이라면 쉽사리 도전하면 낭패를 볼수도 있죠.

 

보통 네트워크 이직을 준비할때에는 네트워크관리사

 

1급, 2급을 취득하고 추가적으로 CCNA, CCNP자격증

 

까지 준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리 국제자격증이 덤프위주로 공부해서 제법 쉽게

 

취득하는것이라고 하더라도 시뮬레이션같은 실기를

 

모르면 떨어지는 경우도 있고 스위치나 라우터는

 

분명 전문적인 장비를 이용하는 기술이기에 아직도

 

제법 우대를 많이 해주는 분위기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데이터베이스 서버관리자 네트워크 이직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여러가지 IT직업 이직을 한 글에

 

쓰려다보니 일일히 자세하게 남기진 못했네요.

 

IT산업은 분명히 장점과 단점이 존재합니다. 자신의

 

실력이 뒷받침만된다면 이보다 더 좋은분야도 없을것이며

 

부족한 점이 있지만 노력하지 않는다면 단순업무만 하는

 

사무직과 다를바가 없어지기도 하지요.

 

만약 지금 IT이직을 생각중이라면 최종적으로 퇴사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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