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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쥬아카데미/기존반린이를 위한!

잘 남기고 싶다면 꼭 지켜야 하는 눈썹문신 후 술, 화장, 간지러움 관리!

안녕하세요. 반영구를 사랑하는 남자 환쌤입니다.

오늘은 눈썹문신 유지기간에 큰 몫을 하고 있는 관리방법 중에 술, 화장, 간지러움 증상에 대한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눈썹문신은 진피상부와 표피하부층에 스크래치 형식으로 하는 방법으로써

아주 얇은 시술을 하기 때문에 잘못된 관리가 된다면 유지기간에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술은 크게 영향이 있을까?

 

혹시나 하는 염증으로 인해 가급적 음주는 좋지 못합니다. 하지만 크게 이상은 없습니다.

오히려 눈썹이 아닌 입술문신을 받고 나서는 절대적으로 술과 흡연은 피해주셔야 합니다.

 

 

화장은 언제부터 가능할까?

 

화장은 최소 5일 이후에 가능합니다. 하지만 육안상 아직 탈각이 진행중이라면 1~2일 좀 더 있다가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화장은 탈각에 크게 방해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지워야 하기때문에 아무래도 눈썹문신 착색에 방해를 줄 수 밖에 없는데요. 그래서 눈썹문신 시술을 받기전에는 미리 화장을 지우고 하시는게 더 좋습니다.

 

 

바로 직후의 자연눈썹(엠보기법) 형태

 

간지러움이 동반될때는 어떻게 해야 되나요?

 

상처냈던 피부가 재생하면서 착색이 진행되는 탈각과정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습니다.

피부 재생은 생리주기와 같기 때문에 탈각이 완료되더라도 4주동안 간지러움이 유지될 수 있습니다.

눈썹문신을 받고 최대 일주일 동안은 절대 긁거나 딱지를 때면 안되는데 무의식적으로 잠결에 긁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면 군데군데 구멍이 뚫리는 현상이 일어나는데요. 도저히 간지러워서 안되겠다면 손톱 끝으로 꾹꾹 눌러주시는게 그나마 낫습니다.

 

 

"관리방법 중 사우나, 수영, 헬스 같은 땀이 많이 나는 운동도 최악이지만 긁어내는건 아주 최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탈각이 완료된 후 90%이상 살아있는 자연눈썹 형태

 

사진을 보시는거와 같이 시술자의 실력과 관리하는 고객들이 FM대로 정확히 이행 했을 때

완성도는 크게 높아지며, 유지기간 또한 달라지게 됩니다.

특히나 유지기간은 피부의 영향을 많이 받긴 하지만 추후 흐려지더라도 다시 원하는 눈썹디자인을

변경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놓는것이 매우 중요한 기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