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 기술면접, 예전보다 빡빡해졌네요!

 

자바 기술면접, 예전보다 빡빡해졌네요!

 

 

안녕하세요, 교육대통령 서균쌤입니다.

 

오늘은 자바 기술면접에 대해서 알아볼껀데요.

 

어플 개발자, 웹 개발자, 프로그램 개발자,

 

응용 프로그램 개발자 등 어떤 프로그래머 파트로

 

가든지간에 요즘 필드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언어는

 

자바(JAVA)언어죠? 그래서 굉장히 많은 전공자들과

 

비전공자여도 IT취업을 희망하는 분들이 아마 자바를

 

배우려고 하는것 같은데요.

 

오늘은 자바관련 취업시에 중요하게 여겨지는

 

자바 기술면접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바 기술면접은 말 그대로 자바에 대한 기술적인 질문이나

 

본인이 직접 참여했던 프로젝트를 시연하고 그 안에서

 

사용된 방법, 기법 등에 대한 면접을 보는것을 말합니다.

 

자바 기술면접을 보는 이유는 기업에서 그 지원자가 실제

 

어느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는지, 업무능력을 갖추고

 

지원을 했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서랍니다.

 

 

도대체 어떻게 바뀌었길래 자바 기술면접이 빡빡해졌다고

 

하는걸까요? 작년 삼성에서 소프트웨어 직군 신입직원을

 

뽑을때 상황을 설명드릴께요. 우선 역량테스트라는 이름의

 

코딩시험(알고리즘)을 통과한 사람들만 기술면접을 봤는데요.

 

이때에 면접장에는 컴퓨터 2대가 놓여있고 하나는 리눅스,

 

다른 하나는 윈도우 운영체제가 설치되어 있었답니다.

 

여기에서 자신의 프로젝트를 바로 시연하고 그에 대한

 

기술면접이 진행됐다고 하더군요. 프로젝트에서 본인이

 

직접 하지 않았던 부분이 있거나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았다면

 

대답을 제대로 하지 못했겠죠? 또한, 삼성에서 이렇게

 

했다는건 다른 기업에도 곧 이 문화가 퍼질꺼란 뜻이기도하죠.

 

 

그렇다면 자바 기술면접을 포함해 어떤점들을 준비해야

 

자바 개발자 취업이 가능할까요?

 

프로그래밍쪽에선 C언어, C++, 자료구조 등을 시작으로

 

자바와 JSP(자바서버페이지) 나아가서는 프레임워크인

 

스프링이나 스트럿츠를 공부하고 기업들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리눅스 운영체제 등을 공부해야 합니다.

 

또한, OCJP나 정보처리기사 정도는 준비하는것이 유리하죠.

 

이렇게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본인이 직접 참여하고

 

진행시켰던 포트폴리오를 준비해야 자바 기술면접을

 

제대로 치를 수가 있겠네요.

 

 

오늘은 이렇게 자바 기술면접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만약 본인의 공부목적이 취업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IT라는 분야 자체가 단순히 이론을 배우고 달달 외우는

 

암기과목이 아닌 만큼 그 기술을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실력을 키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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