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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자격증, 국가기술자격증 vs 국제자격증?

 

IT자격증, 국가기술자격증 vs 국제자격증?

- 어떤상황에서 어떤걸 따야좋을까?

 

 

 

안녕하세요, 교육대통령 서균쌤입니다.

 

오늘은 IT자격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IT자격증은 크게 국가기술자격증과 국제자격증으로

 

나뉘어지는데요. 어떤상황에서 어떤 자격증을

 

준비하는것이 도움이 될지 지금부터 상황별로

 

적합한 IT자격증을 확인해봅시다.

 

 

나이 어린순서대로 가보죠. 초중생이 준비할만한

 

첫번째 진학목적의 자격증입니다.

 

보통 초등학생이 가장 많이 준비하는 IT자격증은

 

아마도 ITQ, MOS, 워드같은것들 일텐데요.

 

이러한 자격증들을 준비하는것이 나쁘진 않지만

 

사실상 IT자격증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있는

 

기초자격증입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진학목적은

 

국가기술자격증 중 시험응시 자격제한이 없는

 

정보처리기능사나 OCJP같은 국제자격증이 좋습니다.

 

ITQ는 처음 도전하긴 좋지만 너무 사무적인 용도의

 

자격증이기에 IT자격증으로는 적합하지않습니다.

 

 

그 다음 두번째는 고등학생들의 대학교 수시전형을

 

위한 IT자격증인데요. 여기부터는 조금 더 전문적인

 

자격증을 준비하는것이 좋겠네요.

 

마찬가지로 국가기술자격증 중 응시제한이 없는

 

정보처리기능사는 기본이고 네트워크관리사 2급,

 

리눅스마스터 2급 등을 취득하면 도움이됩니다.

 

또한, Cisco사의 CCNA 네트워크기초 자격증이나

 

LPIC, MCITP같은 서버운영체제 자격증, 프로그래밍

 

분야의 OCJP도 도움이되며 이런 자격증만으로는

 

부족하고 앞으로 대학교 컴퓨터전공학과로 진학 후

 

어떤식으로 공부할지에 대한 학업계획서와 적당한

 

스토리텔링이 있는 자기소개서가 중요합니다.

 

 

세번째는 IT관련학과 남자 대학생들이 많이 도전하는

 

IT특기병과 전공대비용 IT자격증인데요. IT특기병은

 

왠만큼 난이도가 있는 국가기술자격증보다 오히려

 

그리어렵지않고 준비기간도 길지않은 국제자격증이

 

점수배점이 더 높습니다. 딱 특기병 준비만을 위한

 

것이라면 IT국제자격증이 유리하고 전공2년차부터

 

취득할 수 있는 정보처리산업기사 국가기술자격증이나

 

4년차부터 응시가능한 정보처리기사 국가자격증을

 

준비하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IT취업을 위한 IT자격증을 살펴보면,

 

정보처리(산업)기사는 거의 필수적으로 취득해야

 

한다고 생각해야합니다. 영어선생님에게 토익점수를

 

당연히 물어보는것과 같은 이치이죠.

 

더불어, 위에서 잠시 언급한 네트워크관리사나

 

리눅스마스터, PC정비사 등의 국가기술자격증 위주로

 

취업준비를 하는것이 도움이되고 국제자격증을 취득

 

해두려한다면 CCNA에 이어 CCNP, MCITP에 이어

 

MCSE, 데이터베이스와 관련해 OCA에 이어 OCP까지

 

해당분야에서 조금 더 최신버전이나 전문적인 IT자격증을

 

준비해야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나이별, 목적별로 준비하면 유리한

 

IT자격증을 국가기술자격증과 국제자격증으로 나누어

 

얘기해봤습니다. 기왕이면 효율적인 공부를 하는것이

 

당연히 좋기때문에 자신의 상황에 알맞은 자격증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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