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베이스 관리자, 고급엔지니어 준비하기!
- 신입취업이 어려운 DB분야 취업준비전략.
안녕하세요, 교육대통령 서균쌤입니다.
오늘은 데이터베이스 관리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며 더 떠오르고 있는
유망직종인 데이터베이스 분야. 그중에서도 고급
엔지니어로 여겨지는 데이터베이스 관리자로의
취업준비전략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데이터베이스 관리자는 약자로 DBA라고 부르기도하며
컴퓨터를 사용하여 각종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
정리, 가공 및 입력하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관리,
분석하는 업무를 맡는 사람을 말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직업정보 참고>
요즘처럼 중요한 자료를 종이에다 적어두는것이 아니라
컴퓨터 파일이나 서버에 데이터의 형태로 저장해두는
시기에는 이런 데이터들을 관리하고 접근권한을 정해
관련없는 사람들의 접속을 차단하며 주기적인 백업을
통해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하는 데이터베이스 관리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죠.
또한, 지금까지처럼 자료들을 저장만 하는것이 아니라
'빅데이터 전문가'라고 해서 축적해둔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새로운 가치있는 정보를 뽑아내는 새로운 기술도
개발이 된 상황이기에 데이터베이스 관리자와 DB분야에
대한 수요가 더욱 증가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데이터베이스 관리자는 일반적으로 신입채용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기업의 중요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는
주요한 직책이며 중대한 업무를 담당하는 역할이기에
최소한 3년정도의 경력이 있는 경력자를 선호하죠.
덧붙여 고급엔지니어 답게 준비해둬야 하는 IT기술들도
다양합니다. 기본적으로 서버를 구축하고 DB를 개발하기
위한 프로그래밍 스킬은 기본이며 서버 운영관리나
기본적인 네트워크 통신연결에 대한 지식도 필요합니다.
효율적인 데이터베이스 설계와 관리를 위한 논리적인
사고력과 응용력 또한 필요하죠.
하지만 어차피 신입으로 데이터베이스 관리자가 되는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때문에 그 이전단계라 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 엔지니어로의 취업준비를 먼저하는것이
현실적인 방법일 수 있겠습니다.
국내에서 데이터베이스 관리자로의 취업이나 이직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대게 개발자로의 업무를 보다가
경력을 쌓고 넘어가거나 데이터베이스 엔지니어는
신입채용도 하기때문에 이 분야에서 일을 하다가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데이터베이스 관리자를
희망한다면 우선 프로그래머나 데이터베이스 엔지니어로
취업준비를 해야 하는데요. 관련해서 OCP자격증도 미리
준비해두고 오라클 DBMS 설치, 운영, 관리, 백업, 복구 등의
기술력을 갖춰놓은 상태에서 프로그래밍 기술과 리눅스나
윈도우같은 서버 운영관리 기술까지를 익혀놓으면 되겠네요.
오늘은 이렇게 데이터베이스 관리자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고급엔지니어 분야이고 연봉이나 전망, 근무환경, 대우 등
다양한 면에서 장점이 있는 직업임에는 틀림없지만
그만큼 준비해야하는것도 알아야하는것도 많습니다.
하지만 취업, 직업이라는것은 인생에서 굉장히 중요한
문제이기때문에 한번 준비할 때 제대로 할 필요성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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