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학과 진로, 어떻게 준비할까요?

 

소프트웨어학과 진로, 어떻게 준비할까요?

- 직업별 장단점을 비교해봅시다.

 

 

 

안녕하세요, 교육대통령 서균쌤입니다.

 

요즘이 한창 수시철이다보니 대학교 전공선택과

 

대비, 소프트웨어 특기자전형, 각 전공별 준비해야

 

하는것들과 진로 등에 대해 물어오는 분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런부분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그중에서도 소프트웨어학과 진로로 어떤것들이

 

있으며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알아봅시다.

 

 

'소프트웨어'는 하드웨어와 반대되는 개념으로

 

컴퓨터나 스마트기기, 각종장비 등에서 사용되는

 

프로그램이나 통신, 서버 등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운영체제 내에서 하드웨어나 다양한 시스템들이

 

작동하도록 도와주는 것들을 말합니다.

 

소프트웨어학과는 이 과정속에서 필요로하는 기술을

 

배우고 관련된 직업으로 취업을 하게 되죠.

 

이것이 소프트웨어학과 진로입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자면 소프트웨어 분야를

 

큰 틀로 나눠보면 프로그래밍, 서버 운영체제,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저장공간), 정보보안으로

 

분류됩니다. 각 분야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담당하는 엔지니어들이 있고 소프트웨어학과 진로는

 

당연히 각 분야별 소프트웨어를 관리하는 파트가되죠.

 

또한 프로그래밍 분야내에서도 자신의 전문분야에

 

따라 다양한 직업들로 나뉘어지는데요. 예를들면,

 

컴퓨터 프로그래머, 앱개발자, IoT사물인터넷 개발자,

 

게임개발자, 시스템 개발자 등입니다.

 

 

그래서 소프트웨어학과 진로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첫번째로 분야를 설정해야하고, 두번째로 그 분야에서

 

구체적인 직업을 결정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아무래도 이런부분은 연봉, 근무환경, 관련 자격증,

 

준비방법과 기간, 시장수요, 자신의 적성 등 다양한

 

조건들을 비교해보고 결정하는것이 좋겠네요.

 

이렇게해서 소프트웨어학과 진로가 결정이 됐다면

 

이제부터는 본격적인 취업준비를 해야겠죠?

 

 

이 부분에 있어서도 결정해야하는것들이 있습니다.

 

목표를 대기업으로 할지, IT계열의 전산직 공무원이나

 

공기업 취업으로 할지, 중견기업, 중소기업, 해외취업

 

으로 할지 등에 따라 구체적인 전략이 달라지니까요.

 

또한, 알아둬야 할 점은 소프트웨어학과 진로라고해서

 

꼭 IT전문 기업으로 들어갈 필요는 없다는 점입니다.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회사면 어디든 전산실이나

 

전산팀은 있기때문에 취업이 가능합니다.

 

 

분명한건 어떤 소프트웨어학과 진로로 결정을 하고

 

어떤 분야와 직업으로 선택하든 한가지 중요한 점은

 

확실한 실력이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실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직무능력이 없다면 결코

 

회사에서는 당신을 채용하지 않을테니까요.

 

심지어 실무능력만 있다면 고졸자는 합격하고 대졸자는

 

떨어지는 일도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진로를 결정했다면 해당분야에 대한 깊이있는

 

실전기술을 익히면서 관련된 자격증을 준비해야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소프트웨어학과 진로에대해 알아봤습니다.

 

진로와 직업, 취업문제는 정말 중요한 문제입니다.

 

단순히 관심이 생겨서, 멋있어보여서, 돈을 많이 벌 것

 

같아서 등의 이유로 시작하기엔 그 과정이 쉽지도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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