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교육 의무화, 늦기전에 준비하자!

 

소프트웨어 교육 의무화, 늦기전에 준비하자!

 

 

안녕하세요, KG아이티뱅크 교육담당 세균쌤입니다.

 

오늘은 소프트웨어 교육 의무화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2014년도 정부가 '소프트웨어 중심사회'로 가는 원년으로 선포하면서

 

'소프트웨어 교육 활성화'를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답니다.

 

초, 중, 고등학교의 정규교육과정에 소프트웨어 교육을 포함시킴으로써

 

조기교육을 통한 고급인재를 양성하겠다는 계획인 셈이죠!

 

 

작년 하반기부터 정보교과를 소프트웨어 교과로 개편하고,

 

당장 올해 신입생부터는 소프트웨어 수업을 의무적으로 이수하게 되는데요.

 

초등학교는 현재는 희망하는 학교만 진행하고, 2017년부터는

 

정규교과목으로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고등학교의 경우는 2018년부터 일반 선택과목으로 분류해 더 많은

 

학생들이 소프트웨어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진행될 계획이랍니다.

 

 

이런추세다보니 발빠른 대한민국의 어머니들은

 

소프트웨어 교육 의무화에 맞춰 초등학생, 중학생 자녀들이

 

IT관련 교육을 받길 희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네트워크, 운영체제, 해킹 및 보안같은 과목들은 어린학생들이

 

배우기엔 어려운점이 있을 수 있지만 프로그램을 만드는 기법들은

 

어린친구들도 충분히 따라갈 수 있기에 미리 준비를 시키는것이죠.

 

또한, 프로그래밍 과목들 중에서도 초중생들을 위한 스크래치나

 

알티노 스마트 로봇 과정 등은 부담없이 IT지식들을 익힐 수 있답니다.

 

 

오늘은 이렇게 소프트웨어 교육 의무화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만약 이 글을 보고있는분이 혹은 초중고등학교 자녀를 둔 부모님 중

 

IT산업에 관심이 있는 분은 내 자녀가 게임만 하는 학생이 아닌

 

제대로 컴퓨터를 활용할 줄 아는 청소년으로 자랄 수 있도록

 

지금부터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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