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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자격증 추천, 진학이냐 취업이냐!!

교육대통령 2017. 3. 29. 18:58

 

컴퓨터자격증 추천, 진학이냐 취업이냐!!

- 쉬운 자격증보단 전문적인 국가자격증.

 

 

안녕하세요, 교육대통령 서균쌤입니다.

 

오늘은 컴퓨터자격증 추천을 해드리기 위해

 

컴퓨터앞에 앉았습니다.

 

당장 내년부터 소프트웨어 교육이 의무화되는

 

이 시기에 따두면 좋을만한, 혹은 상황에 따라

 

꼭 준비해야만 하는 컴퓨터자격증을 추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목하세요!!

 

 

우선 컴퓨터자격증은 크게 2가지 종류로

 

구분됩니다. 바로 국가자격증과 국제자격증이죠.

 

말 그대로 국가자격증은 나라에서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라 시행하고 발급해주는 자격증입니다.

 

국가에서 공식적으로 해당 분야에 대한 기술을 인정해

 

주는 것이죠. 국제자격증은 전 세계적으로 특정분야에

 

높은 인지도나 시장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회사들과

 

국제자격증을 인증관리하는 협회에서 발급해주는

 

컴퓨터자격증입니다.

 

 

만약 이 글을 읽고계신분이 컴퓨터자격증을 취득하려

 

한다면 다른 어떤것보다 내가 이 자격증을 따려고하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 정확히 따져봐야 합니다.

 

컴퓨터자격증 추천은 사실 취득 목적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인데요. 예를들어, 중고등학생이 IT특성화고등학교

 

진학이나 대입 소프트웨어 특별전형 수시모집을 위해

 

취득하는것이라면 당연히 국가자격증이 유리합니다.

 

그중에서도 ITQ나 MOS, 워드, 컴활같은 기초자격증이

 

아닌 리눅스마스터, 네트워크관리사, 정보처리기능사

 

같은 어느정도는 난이도가 있는 컴퓨터자격증이 좋죠.

 

 

또한, 컴퓨터자격증 종류에 따라서는 학력제한이 있는

 

경우가 있기때문에 이 점도 확인해야합니다.

 

예를들어, 기능사로 끝나는 자격증들은 나이나 학력에

 

제한이 없지만 '산업기사'로 끝나는 자격증은 대학교

 

2학년 이상의 학력이나 관련분야에서 실무경력이

 

있어야만 응시가 가능합니다. 덧붙여 '기사'로 끝나는

 

컴퓨터자격증은 4학년 이상의 학력이 있어야합니다.

 

 

보통 대학생들의 경우 최소 산업기사 이상의 자격증을

 

준비해야하며 남학생들은 국제자격증을 취득한 뒤

 

IT특기병으로 군대를 다녀오기도 합니다.

 

소프트웨어 개발병은 LPIC, 정보보호병은 CCNA를

 

선호하죠. 마지막으로 취업때문에 컴퓨터자격증 추천을

 

해달라는 분들에게는 최대한 많이 준비해두라는 말을

 

해드리고 싶네요. 물론 본인이 취업하려고 하는 IT분야에

 

관한 자격증으로요. 정보처리기사는 기본이고 그 외에

 

다른 국가자격증과 국제자격증 중에서도 난이도가있는

 

자격증까지 준비해둘수록 유리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컴퓨터자격증 추천에 대한 글을 썼습니다.

 

각자의 상황에 따라, 공부할 수 있는 기간에 따라,

 

희망하는 분야나 좋아하는 과목에 따라 컴퓨터자격증 추천은

 

각각 다 달라진다고 생각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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