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처리기사 자격증, 따긴 꼭 따야하는데..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따긴 꼭 따야하는데..

- IT 필수 자격증이라 불리는 정보처리기사.

 

 

 

안녕하세요, 교육대통령 서균쌤입니다.

 

오늘은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이 졸업반때 영어점수와 함께

 

꼭 따는 자격증으로 유명한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과연 왜 따야하고 응시조건은 어떻게되며 어떤

 

부분을 시험보는것인지 지금부터 알려드릴께요.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은 정보처리 능력을 검증하는

 

자격증입니다. 우수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최종적으로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컴퓨터에 관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갖춘 사람을

 

양성할 목적으로 운영되는 자격증 시험입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그래서 전문적인 컴퓨터분야, 즉 IT분야에서 종사하는

IT기술자들에게는 굉장히 익숙하고 당연히 취득해야

 

하는 자격증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하지만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은 응시자격에 제한이

 

있는데요. 바로 대학교 4학년 이상의 학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죠. 관련분야에서 4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면 고졸자도 응시가 가능하고

 

기능사나 산업기사를 취득 후 일정경력을 쌓고

 

응시할수도 있으니 너무 좌절하지는 마세요.

 

또한, 학력도 경력도 없다면 학점은행제를 활용해

 

106학점을 모아서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응시조건을

 

갖출수도 있다는점 참고하시고요.

 

 

일반적으로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시험일정은

 

상반기에 2번, 하반기에 1번입니다.

 

총 1년에 3회 보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3월, 5월,

 

8월에 보통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매년 바뀜)

 

합격률의 경우 40~60%대로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는 인식이 강했으나 작년 3회차 시험때부터

 

실기시험이 주관식처럼 바뀌면서 제법 어려워졌죠.

 

그리고 취업목적으로 이 자격증을 준비하는 분이라면

 

단순히 자격증이 문제가 아니고 실제 기업에서는

 

실무능력을 갖춘 사람을 뽑기때문에 이 점을 명심하세요.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의 시험과목은 데이터베이스,

 

전자계산기구조, 운영체제, 소프트웨어공학, 데이터통신

 

등이며 실기시험은 정보처리 실무로써 일반적으로

 

프로그래밍 과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각 과목별 최소 40점은 넘은 상태에서 전체 평균이

 

60점을 넘어야 하는 과락기준이 있으니 주의하세요.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은 없으면 취업이 안된다는것은

 

아니지만 10명이 면접을 보는데 나만빼고 9명 모두가

 

가지고 있는 자격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그냥 다들 필수라고 생각하고 준비하는것이죠.

 

 

오늘은 이렇게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오해하는것중 하나가 취업을 위해서는

 

자격증을 꼭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점인데요.

 

자격증보다도 더 중요한것은 자신의 기술력입니다.

 

나의 실력을 증명하고자 자격증을 따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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