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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보/교육정보2

컴퓨터공학과 취업, 중견기업 준비해야지?

 

컴퓨터공학과 취업, 중견기업 준비해야지?

- 하반기든 상반기든 얼른 시작하소서.

 

 

 

안녕하세요, 교육대통령 서균쌤입니다.

 

이제 슬슬 기말고사가 시작하거나 이미 시작한

 

대학교들이 많이 있을텐데요.

 

곧 다가올 신나는 여름방학을 위해 좀 더 힘내세요.

 

이번 시간 컴퓨터공학과 취업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을 알아볼까 합니다.

 

과연 어떤 준비들을 해야하는지, IT직업군에는

 

어떤 종류들이 있는지 지금부터 확인해볼께요.

 

 

주변 선후배나 학교 교수님, 혹은 현업에서 종사하는

 

실무자들에게 물어보셔도 아시겠지만 과 취업은

 

정말 개개인마다 격차가 엄청나게 많이 납니다.

 

컴퓨터공학과 취업의 핵심은 실무기술이며 자신의

 

실력이 어느정도이고 얼만큼 준비되어있는지에 따라

 

대기업이나 외국계 기업도 큰 어려움없이 들어가는

 

학생들이 있는 반면 정말 형편없는 대우에 불합리한

 

근로조건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분도 있죠.

 

 

그래서 컴퓨터공학과 취업을 생각중이신 분이라면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본인이 가고자하는 혹은 최소한

 

이정도는 됐으면 하는 회사의 기준을 먼저 잡고

 

시작하길 권해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그 정도 급의 회사에 입사하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들을 해놔야 하는지 현실적으로 파악해보시고

 

NCS기준 직무능력, 학력, 자격증, 실무기술면접,

 

코딩테스트, 자소서 작성 등 세부적인 각 항목별로

 

자신의 현재 상황에 대해 객관적으로 파악해야합니다.

 

 

그리고 컴퓨터공학과 취업은 꼭 IT기업으로만 가는것은

 

아니란 점 명심하셔야 합니다. 간혹, 컴퓨터관련, IT관련

 

전공자들은 무조건 IT회사로만 취업을 나간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모든 기업에

 

전산실, 전산팀이 있기에 실질적으로 어떤 기업이든지

 

컴퓨터공학 취업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더군다나 앞으로는 효율적인 IT시스템을 구축하는것과

 

하루에도 수없이 많이 생성되는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등에 따라 기업의 생산성과 이익에 있어서도

 

그 결과가 크게 달라지기에 컴퓨터공학과 취업시장의

 

미래는 밝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최소한 '문송'(문과라서 죄송하다)같은 표현은 없잖아요.

 

 

그렇다면 컴퓨터공학과 취업 분야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큰 틀로 나누어보면 프로그래밍 개발자 분야와, 시스템

 

서버를 운영관리하는 시스템 엔지니어 분야, 네트워크

 

통신 인프라 구축과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장비를 다루는

 

네트워크 관리자,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저장 및 분류하여

 

활용하는 DB분야, 중요한 데이터를 지키고 보호하며

 

불법침투나 공격을 막는 정보보안전문가 분야 등이 있죠.

 

DB엔지니어나 정보보안전문가쪽이 아무래도 조금 더

 

고급 엔지니어라는 인식이 있긴하지만 자신의 상황과

 

적성 흥미 등을 고려한 관심분야에 따라 구체적인 진로를

 

정하고 컴퓨터공학과 취업준비를 시작하면 되겠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컴퓨터공학과 취업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꼭 컴퓨터공학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다양한 IT관련 학과

 

학생들이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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