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공학과 취업, 괜찮은 진로는 무엇일까?

 

정보통신공학과 취업, 괜찮은 진로는 무엇일까?

- 기왕이면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배우기.

 

 

안녕하세요, 교육대통령 서균쌤입니다.

 

오늘은 정보통신공학과 취업에 대해 얘기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8월의 마지막 날이고 채용이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는 9월 하반기 채용공채가

 

시작되고 있는 시기에서 정보통신공학이라는

 

전공을 졸업했거나 현재 다니고 있는 학생들의

 

취업과 진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적인 IT전공 중 하나인 정보통신과 진로는

 

어떤것들이 있고 정보통신과 취업은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 하나씩 살펴봅시다.

 

컴퓨터공학, 정보통신공학, 정보보호학이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컴퓨터 IT관련 전공이고 그 중에서도 각

 

전공별로 주로 다루는 분야가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예를들면, 컴퓨터공학은 프로그래밍 분야를, 정보통신

 

공학은 네트워크 분야를, 정보보호학은 해킹방어 분야를

 

주로 배우게 되는것이죠. 그리고 여기에서부터 자신이ㅡ

 

진로와 취업관련된 문제를 고민해봐야 합니다.

 

 

그래서 정보통신과 취업은 지금까지 주로 네트워크 분야

 

위주로 나갔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학부시절 기본적인

 

프로그래밍 언어도 공부를 하고 서버, 운영체제, 시스템 등

 

네트워크 분야 외에도 교육을 하고 있기에 꼭 네트워크

 

분야가 아니어도 다양한 IT업계로 취업을 나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핵심

 

키워드로 알려진 IoT사물인터넷 전문가와 빅데이터 등으로

 

정보통신과 진로를 결정하는 경우도 많고 이런 신기술이

 

나오면 항상 그에 대한 보안이 같이 중요해지기에 정보보안

 

분야로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많이 늘었죠.

 

 

개인적으로 IT취업전문 교육기관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학생들의 취업상담 및 진로상담을 하다보며 느낀것은

 

IT분야는 종류도 정말 다양하고 하는 일도 각각 다르기때문에

 

자신의 적성과 흥미, 실력에 따라 현실적으로 진로를

 

선택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정보통신과 취업 진로에 있어서 가장 먼저 생각할것은

 

자신의 적성과 관심분야이며 그 다음이 앞으로의 전망이나

 

성장가능성 등이겠죠. 업계 근무환경과 연봉, 업무유연성,

 

스트레스 정도는 그 다음일 것이고요.

 

 

기본적으로 정보통신과 진로로 IoT사물인터넷 개발자나

 

정보보안 전문가, 빅데이터 전문가, 네트워크엔지니어 등을

 

추천하지만 꼭 이 분야가 아니어도 IT기술 전반에 걸친

 

지식을 배우다보면 분명히 관심이 가는 분야가 생길껍니다.

 

프로그래밍, 서버 운영체제, 네트워크 통신, 데이터베이스,

 

해킹보안까지 한 단계씩 실력을 쌓아나가면 되죠.

 

정보통신과 취업은 학력이나 나이, 성별, 전공 보다도

 

실제 그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는 점도 꼭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정보통신과 취업 진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전망좋은 직업이라고 무조건 나의 진로로 정할필요도 없고

 

정보통신과 취업을 꼭 연봉이 높은곳으로 갈 필요도 없죠.

 

정보통신공학과 취업을 생각중이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면 IT 5대분야별 기초과목을 먼저 공부하며

 

적성을 찾고 구체적인 직업군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것이

 

바람직해 보이네요. 지금 정보통신과 취업, 정보통신과 진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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