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소프트웨어 입시, 늦기전에 시작하자!!

 

대입 소프트웨어 입시, 늦기전에 시작하자!!

- 대학 수시 소프트웨어 특별전형 준비.

 

 

안녕하세요, 교육대통령 서균쌤입니다.

 

오늘은 대입 소프트웨어 입시전형에 대해서

 

도움되실만한 정보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요즘 정보가 빠른 부모님들은 이미 이 전형을

 

어떻게 아시고서 연락을 많이 주시고 있는데요.

 

현재 고3학생부터가 첫 대상자인 대입특별전형.

 

바로 대입 소프트웨어 입시입니다.

 

 

대입 소프트웨어 입시는 수시모집입니다.

 

국가차원에서 지원해주고 소프트에어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위해 추진하고 있는 이 제도는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을 통하여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기위한 IT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소프트웨어의 교육혁신을 추진해 고부가가치 산업인

 

IT분야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계획안에서 시행되는

 

입시 제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현재 고3 학생들부터 대상자가 되며 많은 학교들이

 

매년 계속해서 추가로 참여하고 있는 상황이죠.

 

소프트웨어 입시 대입 전형의 핵심은 학생부종합전형과

 

대외활동같은 교외 스펙을 통해 선발한다는 점입니다.

 

경우에 따라선 내신성적을 전혀 반영하지 않는곳도

 

있기때문에 자신이 목표로하는 대학교의 전형을

 

미리 확인하고 그에 맞게 준비하는 전략이 필요하겠죠.

 

 

현재까지 대입 소프트웨어 입시에 참여하고 있는 학교는

 

대부분 네임밸류(이름값)가 높은 학교들입니다.

 

성균관대, 서강대, 고려대, 카이스트, 아주대, 동국대,

 

한양대, 국민대, 경북대, 가천대, 부산대, 서울여대, 충남대,

 

세종대 등이 있고, 2017년 기준으로 경희대, 광운대, 단국대,

 

조선대, 중앙대, 한동대학교가 추가로 참여했죠.

 

대입 소프트웨어 입시는 각 학교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이 다르기때문에 약 3군데 이상 목표하는곳을 정한뒤

 

그에 맞게 시작해보는것이 좋겠네요.

 

 

대부분 공통적으로 성실한 학교생활을 바탕으로

 

SW(소프트웨어)공부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해본 학생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예를들면, 정보올림피아드같은 대회나

 

코딩대회 등에 참가경력, 혹은 입상경력이나 친구들과

 

동아리활동을 했다든지, 컴퓨터 IT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

 

자기가 직접 만든 프로그램 등의 작품이 있다면 이런점이

 

중요한 플러스 요인들이 될 수 있는것이죠.

 

지금 고3학생이라면 이 전형을 활용하긴 쉽지않겠지만

 

고2학생만 하더라도 노력하면 충분히 지원할 수 있고

 

어차피 내신으로가는 수시나 수능으로 가는 정시말고

 

대입 소프트웨어 입시는 진학에 있어 한가지 기회를

 

더 얻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하는것이 바람직하겠네요.

 

 

오늘은 이렇게 대입 소프트웨어 입시제도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당장 내년부터 소프트웨어 교육이 의무교육으로

 

바뀌면서 빠른 학생들은 초등학생때부터 전문적인

 

컴퓨터교육을 받고자 찾아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미 4차 산업혁명이나 최첨단 IT기술로 인해 우리의

 

일상생활이 변화하고 계속해서 발전한다는 이런 추세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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