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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보/교육정보2

코딩교육, 목표부터 정하고 시작해야합니다.

 

코딩교육, 목표부터 정하고 시작해야합니다.

- 학년별, 목적별 교과과정 커리큘럼 짜기.

 

 

 

안녕하세요, 교육대통령 서균쌤입니다.

 

오늘은 코딩교육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할까합니다.

 

요즘 공학계열 전공자나 어려서부터 컴퓨터에 관심이

 

많았던 학생들뿐 아니라 문과학생들이나 심지어

 

초, 중학생들까지도 코딩교육에 대한 수요가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코딩교육이 결코 쉽지만은 않을뿐더라 정확한

 

공부계획과 목적의식을 가지고 시작하는지 그렇지

 

않은지에 따라 실력이 얼마나 느는지에 대한 결과는

 

천차만별이기에 오늘은 코딩교육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코딩(coding)이란, 단어 그대로 해석하면 '코드를 짠다'

 

는 뜻입니다. 코드라는것은 '기호의 계열을 다른기호

 

계열로 표현할 때의 약속'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쉽게 말해서 컴퓨터가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를 활용해

 

특정동작을 하도록 명령을 해두고 규정을 정해두는

 

행위라고 생각하면 되죠. 컴퓨터에서 계산기를 실행하고

 

1 버튼을 누르고 +기호를 누르고 1을 누른 뒤 =버튼을

 

누르면 2라는 결과값이 나오도록 미리 규칙을 정하는

 

것이 바로 코딩이고 프로그래밍인것이죠.

 

 

하지만 코딩교육은 사실 어떤 특정과목을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인간이 쓰는 언어도 영어,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등 다양하듯이 컴퓨터 언어도

 

C언어, C++, C#, 닷넷, JAVA, JSP, 루비, 파이썬 등등

 

굉장히 다양합니다. 물론 이중에서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처럼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언어들은 있죠.

 

그래서 코딩교육은 주로 C언어, 자바, 파이썬으로

 

진행을 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최근에 코딩교육 열풍이 불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요? 제일 큰 이유는 국가에서 4차 산업혁명

 

흐름에 발맞춰 전문적인 소프트웨어 인재, 즉, 최첨단

 

IT인력을 양성하고 대한민국을 더욱 더 강력한 IT

 

강국으로 발전시키고 고부가가치 산업을 키우기위해

 

내년부터 소프트웨어 교육을 의무화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소프트웨어 코딩교육을 통해 단순히 코딩을

 

잘하는것이 아니고 문제해결을 위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것이 목적이기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모두 코딩교육이 의무화 되는것이라 생각해야합니다.

 

 

코딩교육에 대한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일각에서는

 

사교육에 대한 부담만 늘어나는것 아니냐는 식으로

 

걱정하시는 경우가 많은것으로 압니다.

 

뭐 이 말이 틀린말은 아니겠죠. 독학으로 코딩을

 

공부하는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 하니까요.

 

다만, 코딩교육을 통해 정보올림피아드나 코딩대회같은

 

다양한 대외활동을 하고 학생의 적성에만 맞다면

 

앞으로의 전망이 좋은 분야이기 때문에 단순히 학교

 

성적을 잘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직업이나 진로로써

 

선택해도 괜찮을 분야인것임에 틀림없을겁니다.

 

덧붙여, 소프트웨어 특별전형이라는 대입 수시전형도

 

생겨난 상황이기에 학생이 코딩교육을 받고 괜찮다고

 

한다면 대입에도 도움될 수 있는 전략을 짜도 좋겠죠.

 

 

오늘은 이렇게 코딩교육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각각 학년별 집중적으로

 

배워야 할 코딩과목이 달라질것이고 학교성적대비,

 

자격증취득, 진학, 대입 수시전형 등 어떤 목적으로

 

코딩수업을 희망하는지에 따라서도 커리큘럼은

 

천차만별이 될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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