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로지스 택배 방문접수신청으로 편하게!

 

KG로지스 택배 방문접수신청으로 편하게!

 

 

안녕하세요, 교육대통령 서균쌤입니다.

 

오늘은 공부얘기는 아니고 그냥 얼마전에 신청했던

 

KG로지스 택배 방문접수에 대해서 알려드릴께요~

 

제가 근무하는 회사는 특이하게 2개월에 한번씩

 

쌀을 보내주는데요.

 

회사그룹 회장님의 경영방침 중 하나가 '우리 회사에서

 

일을하는 동안에는 최소한 굶지는 말아야한다'라네요.

 

 

그건그렇고 왜 택배신청을 했냐하면요..

 

그 쌀을 수령하는 주소를 저희 아버지 자택으로 해놨는데

 

직원분의 실수로 다른 직원의 집으로 가버린겁니다.

 

그래서 그 직원분께는 10kg이나 되는 쌀이 두포대나

 

배달되었죠. 이 사실을 알고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KG로지스 택배 방문접수를 신청하게 되었죠.

 

사실 받은 택배물품을 반품신청하는건 같은 택배기사님이

 

오셔서 처리해주시니 별로 어렵지않지만 내가 보낼 물건을

 

방문접수신청하는건 해본적이 없어서 당황했엇거든요.

 

 

그리하여 KG로지스를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니 홈페이지는

 

쉽게 찾을수가 있었고,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너무 편하게도

 

첫화면에 택배예약 메뉴가 바로 있더라고요.

 

회원가입하기 귀찮아하는 서균쌤인데 감사하게 비회원 전용

 

신청메뉴가 있어서 보내는 사람 정보와 아버지 주소지를

 

적어서 신청! 다만 주의할점은, 배달 금지품목이 있고,

 

또한, 보내려고하는 택배의 크기나 규격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는 있다는 점을 참고하셔야해요.

 

 

솔직히 살면서 물건을 내가 보낼일이 얼마나 되겠냐만은

 

그래도 이런 방법들 알아두면 나중에 필요할 때 당황하지

 

않고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정보공유합니다.

 

KG로지스 택배는 솔직히 제가 다니는 그룹의 계열사라서

 

이용을 했었는데요. 아마 옐로우캡으로 알고 계신 분들도

 

많을꺼에요. 기존 유통회사랑 옐로우캡이 합병되면서

 

KG로지스 택배가 된 것 같더라고요.

 

사실 저도 정확하게는 잘 몰라요 ㅎㅎ

 

 

아참, 그리고 희안하게 모든 택배회사들을 검색해보면

 

다들 안좋은 얘기나 늦게 배송됐다, 물건이 없어졌다 등

 

나쁜 말들이 많더라고요. 경쟁회사들끼리 일부러 그렇게

 

글을 남기는건지 아니면 99% 제대로 전달받은 사람들은

 

아무말이 없지만 간혹 사고가 나는 사람들만 글을 써서

 

그렇게 보이는건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택배기사님들

 

많이 고생스럽다는건 우리 다들 알고 있으니까 너무

 

예민하게 굴지말고 조금은 너그러운 마음을 가졌으면 해요.

 

 

꼭 KG로지스 택배가 아니어도 아마 방문접수 시스템은

 

대부분의 택배회사들에서 제공하고 있을꺼에요.

 

요즘엔 기술들이 좋아져서 배송조회도 쉽게되고 카톡으로

 

안내 문자도 오니까 확실히 편하긴 하더라고요.

 

KG로지스뿐 아니라 모든 택배업무를 보시는 분들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고, 가끔씩 지름신이 오셔서

 

인터넷 쇼핑몰에서 와장창 물건 구매를 하는 서균쌤을 위해

 

항상 친절히 배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KG로지스 KG로지스택배 이용후기였습니다!